지난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본교 입학금 반환 청구 소송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재판은 작년 10월부터 진행된 소송의 첫 변론기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학생들의 학적증명 서류가 준비되지 않아 원고측은 학생증을 다음 재판 전까지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학교측은 본교 예산담당자를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한편, 다음 재판 예정일은 오는 11월 16일입니다.
REP. 김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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