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대학 학생총회 - [HIBS 뉴스데스크]
지난 18일 오후 6시, 미술대학 학생총회가 열렸습니다.
학생회 운영위원 및 대표자들은
문헌관 앞에 모여 발언을 하고
웹엑스를 통해 이를 생중계했습니다.
학생총회는 미술대학 전체 재학생의 5분의 1인
599명 이상이 참석해야 개회가 가능하나,
개회 예정 시간을 훌쩍 넘은 일곱시까지도 개회 인원을 채우지 못해
학생 총궐기로 전환해 진행됐습니다.
학생 총궐기는 학생총회와는 달리,
찬성표를 얻은 요구안이라도
공식적인 효력을 지니지 못합니다.
행사가 시작된 지 한 시간 반이 지나서야
참여 인원이 599명을 넘어서면서
학생총회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어도비 라이센스 제공과
F동 노후화에 대한 중장기적인 대책 요구가
주요 요구안으로 언급됐고,
모든 안건이 압도적인 찬성 비율로 의결됐습니다.
또한 미술대학 학생회 함성은
최근 학생총회 홍보를 위한 카드뉴스에서
여성해방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총회는 2018년 미술대학 학생총회 개회 이후로
2019년은 개회되지 못했고 2020년은 소집하지 못해
3년만에 개회된 총횝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P. 배규리
지난 18일 오후 6시, 미술대학 학생총회가 열렸습니다.
학생회 운영위원 및 대표자들은
문헌관 앞에 모여 발언을 하고
웹엑스를 통해 이를 생중계했습니다.
학생총회는 미술대학 전체 재학생의 5분의 1인
599명 이상이 참석해야 개회가 가능하나,
개회 예정 시간을 훌쩍 넘은 일곱시까지도 개회 인원을 채우지 못해
학생 총궐기로 전환해 진행됐습니다.
학생 총궐기는 학생총회와는 달리,
찬성표를 얻은 요구안이라도
공식적인 효력을 지니지 못합니다.
행사가 시작된 지 한 시간 반이 지나서야
참여 인원이 599명을 넘어서면서
학생총회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어도비 라이센스 제공과
F동 노후화에 대한 중장기적인 대책 요구가
주요 요구안으로 언급됐고,
모든 안건이 압도적인 찬성 비율로 의결됐습니다.
또한 미술대학 학생회 함성은
최근 학생총회 홍보를 위한 카드뉴스에서
여성해방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총회는 2018년 미술대학 학생총회 개회 이후로
2019년은 개회되지 못했고 2020년은 소집하지 못해
3년만에 개회된 총횝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P. 배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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