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 의결 통해 총졸준위장이 직접 변제하기로 결정
총졸업준비위원회의 졸업준비금 사용 논란이 있었습니다.
지난 7일에 열린 예결산특별위원회에서 총졸준위원장이 운영비 80만원중 50만 1200원의 영수증을 유실했음이 밝혀졌습니다.
검증을 위해 11일에 다시 열린 예특위에서 감사위원들의 의결을 통해 총졸준위원장이 영수증이 유실된 만큼의 금액을 직접 변제하기로 결정됐습니다.
한편 이번 예특위 결과는 오는 25일에 열릴 전학대회에서 공개됩니다.
황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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