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금 반환 소송이 시작된 지 약 10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뚜렷한 방향이 나오지 않고 재판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에는 지역 중심 국공립대학들이 입학금을 폐지하겠다고 밝히면서 정부의 입학금 폐지 공약이 부분적으로 실현되고 있습니다.
사립대인 본교의 입학금은 100만 원에 달하기 때문에 폐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점진적으로 인하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REP. 최규찬, 황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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